파지법에 맞춰 장착! 어색해서 잔뜩 힘이 들어간 엄지손가락 뭔데ㅋㅋㅋㅋ 파지법은 이젠 어느정도 몸에 익었다 ㅎ 집에서 라떼아트 연습할때 파지법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말끔히 해결된 날이었다. 한국커피협회 1급은 하트와 3단하트를 각각 2잔씩 만들어 제출해야 하는데, 오른쪽 하단에 있는 하트는 대칭, 대비, 위치 다 완벽해보인다! 거품이 좀 많아서 아쉬웠던 시연이다ㅠ (광택이 좀 아쉽구만) 한창 3단 하트 만들기에 열중했던 때인가보다!! 그나마 윙이 잘 올라가서 찍어두긴 했지만 디자인이 내 스타일은 아니라 집에가서 이상적인 3단 하트 디자인을 찾아보기 시작하고....3단하트의 맨아랫단 첫번째 하트가 동그랗게 말려 올라가는데, 하트간 간격도 제일 적당한 것 같다! 이때의 난 3번째 하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