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1급 수업 시작
두근두근
아직 2급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
그래서 1급 필기 접수도 못하지만
오늘 바리스타 1급 수업이 시작했다!
오늘은 분쇄도 맞추는 걸 알려주셨다.
대충 기억나는 포인트들은
*그라인더는 안핌 기준
-fine(곱게,가늘게) <-> coarse(거칠게,굵게)
-호퍼 통 열어주고 ☆
-한 칸당 3초!
30ml 샷 4잔 추출 20초~30초 (안전하게 23초~26초)
재밌당!
이 부분 배우면서 추석 연휴 기간에 본 방현영 바리스타님이 나왔던 낭만 영상이 떠올라 속으로 웃었당ㅎㅎㅎㅎ
https://youtu.be/shDhkpxTC_k?si=1-I1XUKed4L8IVo7
특히, 손으로 레벨링 하는 방법이나 분쇄도, 물온도 맞추는 법에 대해 나와있어 다시 보니 정말 유익한 영상이더라는!!
물론 커핑이라든지 아직은 맛을 볼 줄은 잘 모른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미리미리 예습해두면 나중에 더 확 와닿을 것 같으니 계속 공부해보자🔥
😷 바리스타님 좀 묽은 느낌이 나요
☆진하게 추출하고 싶으면 도징을 더 하거나 분쇄를 곱게 하거나!☆
😷 분쇄도를 곱게 갈아서 먹어보니 뭉쳐있는 느낌이 들고, 끝에 잔여감이 남아있어요.
방현영 바리스타님 삥타이거에서도 물온도 계속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여기서도 물온도를 강조하신다
☆제일 중요한 건 뭐다? 물.온.도☆
물 온도가 전반적인 질감에 영향을 준다.
안스타님 영상 중 테츠 카스야 바리스타님이 브루잉하실때 물 온도를 상당히 낮게 잡아서 수첩에 적어두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,
물온도가 이렇게나 중요할 줄이야!
93도에 얽매이지 말자-☆
90.8도와 91.2도 그 사이인 91.0도에서 잡아냈다!
우와
오늘 기억에 남는 것
낭만, 빼주기 그리고 물 온도
알찼다
오늘도
끗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