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ti가 I 라면 내향형일뿐인데 소심하다는 이미지가 뒤따라온다.
지금 mbti의 위상은 과거의 혈액형과 비슷한데 소심한 a형 롤을 I가 대체하는 것 같다.
mbti I로서 사랑하는 상대에게 "난 소심해서.."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스스로를 변호하고 두둔하는 비겁한 짓은 하지 말아야지.
비겁하지 않은가 항상 자문해가며 책임감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.
*혹여나 나의 소심 세포가 꿈틀거린다면 비활성 상태가 되도록 솔직하게, 거침없이 그리고 아낌없이 표현해 줄 것!